코이님 성질 급하시다고 쓰신 트윗 보니까.. 블레 오던 날 점심 제끼고 집에 블레 보러 가셨던거 생각나요ㅋㅋㅋㅋㅋㅋ 저두 그때 밖에서 하나둘 블레 왔다고 트위터에 올리셔서 너무 보고 싶어가지고 막 발 동동거리고 있었는데 코이남 덕분에 진짜 말그대로 입째져라 그날 오후를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
어 맞다 그런 일이 있었지 참.. 그 날 바보같이 다른 디스크 꽂아넣고 영상 추출하다가 시간 다 잡아먹어서 회사에 노트북이랑 블레 플레이어 바리바리 챙겨가가지구 월루짓 했었는데 말이예요 그 때 생각하면 진짜 쪼끔 돌아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질문질 진짜 왜 그랬어? 문지르는 사람도 가만히 받고있는 사람도 침착하게 찍고있는 사람도 다 이상해요 내 관짝 문 닫힐 때까지 궁금해하다가 무덤 박차고 튀어나올 듯 휴 난 내 턱도 그렇게 안만지는데..